에스엠 주식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스엠은 글로벌 한류 및 K-Pop을 선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Culture Technology를 창안하고 활용하여 SM Culture Universe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슈퍼엠, WayV, 에스파 등이 있습니다.
에스엠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에스엠 주가
에스엠은 금일 2021년 8월 6일 장마감 시간 기준으로 200원이 하락한 69,100원으로 주가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대비 -0.29%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에스엠 52주 최고가는 72,800원이며, 최저가는 27,85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최저가 대비 최고가는 2.6배가량입니다.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금년 8월에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꾸준히 우상향 모양의 그래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엠 투자정보
- 시가총액 : 1조 6,254억원
- 시총순위 : 코스닥 27위
- 상장주식수 : 23,522,651
- 외국인소진율 : 21.83%
- PER(주가수익비율) : N/A, 동일업종 PER -20.21배
- PBR(주가순자산비율) : 3.58배
- EPS(주당순이익) : -2,537원
- BPS(주당순자산가치) : 19,323원
에스엠 실적
에스엠의 실적은 재무제표를 보면...
2018년 매출액은 6,122억원이었지만 그다음 해인 2019년도는 6,578억원으로 유지를 하였고, 그다음 해인 2020년은 5,799억원의 매출을 내면서 소폭 감소한 매출액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2021년의 예상 매출액은 7,08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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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목표주가
에스엠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음반·음원 성적에 힘입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견고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향후 빠른 회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음반 및 음원 부문의 성장 때문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가온차트 2분기 기준 NCT 드림과 EXO의 신규 앨범 판매량은 각각 205만장, 122만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를 넘겼고, 구보 판매도 동시에 발생해 NCT 드림은 리패키지 포함 316만장, EXO 135만장이 팔렸습니다. 일본 및 공연, 드라마 부문은 아직 부진하지만 글로벌 활동을 재개한다면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키움증권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8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6.7% 늘어난 206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1751억원, 191억원보다 7.08%, 7.85%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에 키움증권은 에스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유진투자와 DB금융투자 역시 각각 7만7000원과 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에스엠 카카오엔터와 CJ ENM 인수전
에스엠(SM)에 대해 카카오엔터와 CJ ENM이 지분 인수 힘겨루기를 할 경우 주가가 최대 12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SNS를 통해 “광고, 배우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사 등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 및 CJ ENM과 카카오엔터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케이팝(K-POP) 부문을 완충하며 (에스엠이) 종합 미디어 콘텐츠사로 도약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스엠 전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하이브의 10분의 1일인 1조 4천억원 수준이라며 에스엠을 두고 카카오엔터와 CJ ENM 지분 인수 힘겨루기를 가정하면 주가 업사이드는 최소 60% 이상이라고 강조했으며, 관련 예상 주가 범위로 9만5천원~12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에스엠, CJ, 카카오 동반 상승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매각 소식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매각 대상인 에스엠부터 잠정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8월 4일 SM C&C는 전일대비 1055원(21.33%) 급등한 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M C&C는 SM 계열사로, 영화나 TV프로그램 등 영상을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입니다.
에스엠도 9200원(14.67%) 뛴 7만1000원을 기록했습니다. SM C&C와 에스엠은 이날 모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에스엠 앨범이나 상품 등의 인쇄 사업을 영위하는 SM Life Design은 1055원(21.33%) 급등한 6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장중 한 때 622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인수 후보로 떠오른 종목들의 주가도 크게 올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카카오는 5500원(3.82%) 오른 14만9500원, CJ는 4400원(4.44%) 뛴 10만3500원, 하이브는 4000원(1.37%) 오른 29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마치며
최근 지분 인수 관련 이슈로 에스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카카오와 CJ ENM 중 어떤 기업이 에스엠 지분을 차지하냐에 따라 향후 주가의 방향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에스엠의 주가전망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분 인수 관련 내용 대해 공유해드렸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