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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 전망 / 전선주 관심도 1위 급부상


대한전선 주식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전선은 1955년 02월 21일에 국내 최초 종합전선 회사인 대한전선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한전선 포함 총 9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전선부문과 기타부문으로 구분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이 있습니다.

     

    60여년 동안 우수한 신뢰도와 제품력이 가장 큰 강점이며, 특히 현존하는 최고 등급인 500kV 지중 초고압케이블의 생산 및 운영능력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한전선 주가

    금일-대한전선-주가
    금일 대한전선 주가

    대한전선은 금일 2021년 8월 5일 장마감 시간 기준으로 245원이 상승한 2,840원으로 주가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대비 9.44%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52주-대한전선-주가
    52주 대한전선 주가 및 투자정보

    대한전선의 투자정보에 대해 봐 보겠습니다.

     

    대한전선의 시가총액은 2조 4,324억 원으로 우리나라 코스피 13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주식수는 856,473,009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5,150원이며, 최저가는 666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최저가 대비 최고가는 8배가량입니다. 외국인소진율은 3.15%입니다.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금년 6월에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꾸준히 우상향 모양의 그래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실적

    대한전선-실적
    대한전선 실적

    대한전선의 실적은 재무제표를 보면, 매년 비슷하게 유지하거나, 조금 매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16,488억 원이었지만 그다음 해인 2019년도는 15,547억 원으로 유지를 하였고, 그다음 해인 2020년은 15,698억 원의 매출을 내면서 소폭 감소한 매출액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8년과 2019년 대비 크게 성장한 모습입니다.

     

    대한전선 관심도 1위

    대한전선-관심도-1위
    대한전선 호반건설 인수 및 코스피200 편입

    최근 호반건설의 인수 소식과 코스피200 편입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던 대한전선이 올 1~5월 국내 전기장비 업종 4개사 중 압도적으로 많은 포스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3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 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전기장비 업종 4개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전기장비-업종-관심도-비교표
    전기장비 업종 관심도 비교

    이번 분석 결과 대한전선이 12만 1,052건으로 4개사 중 관심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2위인 LS전선은 2만 9,429건을 기록했지만 대한전선과는 크게 차이를 보였습니다.

     

    코스피200 뭔데?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의 전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어업 · 광업 · 제조업 · 전기가스업 · 건설업 · 유통서비스업 · 통신업 · 금융서비스업 · 오락문화서비스)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이 가운데 시가총액이 상위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우선하여 200종목을 선정해,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을 코스피200이라 합니다.

     

    우선 코스피200에 들어가는 것부터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성과 동시에 안정성이 확보된 기업이라고 인지를 하곤 합니다. 한마디로 호재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한전선 광케이블 사업 재진출

    대한전선-광케이블-사업-재진출
    대한전선 광케이블 사업 재진출

    대한전선 주가가 금일 장 초반 15%대 안팎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후 광케이블 사업에 재진출 소식에 투자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오전 10시42분 기준 전날보다 370원(14.26%) 오른 2,96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 한때 18%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날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고,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쿠웨이트에 세운 광케이블 생산법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쿠웨이트시티에 공장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3분기 내 착공과 설비 발주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에 설립한 전선업체 ‘엠텍’에서 약 500만 f.㎞(파이버 킬로미터) 규모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한전선이 광케이블 사업을 하는 것은 2012년 광케이블 사업 자회사 대한광통신 지분을 전량 매각한 지 9년 만으로 기존 통신 케이블 사업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구상입니다.

     

    마치며

     

    대한전선은 주택 건설과 부동산 개발을 주로 하는 호반건설 인수로 대한전선과 함께 에너지, 케이블, 전력 부분에서 더욱 탄력을 갖고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설 관련해서 큰 중견기업이 호반그룹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향후 건설, 전선, 에너지 등을 합작한 좋은 사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구리-가격
    구리 가격

    또한 구리 가격이 상승으로 인해 전선 관련주의 가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원재료 가격이 오르다 보니 제품의 가격도 올려야 하고 전선은 반드시 쓰이는 필수품이기에 대한전선의 실적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상 대한전선의 주가전망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들 대해 공유해드렸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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