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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종목분석

카카오 주가 전망

by 탐구생활자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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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는 여러분 모두가 아시다시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전망

     

    카카오 주료제품 매출구성

    카카오는 2021년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플랫폼 부문 55.8%, 콘텐츠 부문 44.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간 경쟁사 네이버에 비해 해외 사업 실적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최근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카카오 실적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사업들은 일상의 영역을 모바일 중심으로 연결하면서 새로운 편익을 전달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중심의 에코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모빌리티, 금융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고,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

    카카오 주가

    카카오는 2021년 10월 6일 장마감 시간 기준으로 2,000원이 상승한 113,000원으로 주가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대비 1.80%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금일 카카오 주가의 상승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개인 회사이자 카카오의 2대주주 지분율 11.2%인 케이큐브홀딩스를 더 이상 가족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52주 카카오 주가

    카카오 시가총액은 50조 2,841억원으로 우리나라 코스피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주식수는 444,992,180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73,000원이며, 최저가는 65,132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카카오 실시간 주가

     

    카카오 투자정보

    • 시가총액 : 50조 2,841억원
    • 시총순위 : 코스피 7위
    • 상장주식수 : 444,992,180
    • 외국인소진율 : 30.23%
    • PER : 105.31배, 동일업종 PER 6.70배
    • PBR : 6.30배

    카카오 동일업종 비교

    투자에 있어 동일업종과 비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카카오와 동일업종에 있는 기업들과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ROE, PER, PBR 등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기업실적

    카카오 기업실적

    카카오는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3% 증가, 영업이익은 72.1%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8%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의 증가가 비용의 증가를 상쇄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비대면 경제의 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 힙임어 지속 성장이 기대되며,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 IT 기업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카카오 사업부문별 실적

    카카오는 국내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를 비롯해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게임, 음악, 스토리IP를 주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결기준 사업부문은 플랫폼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플랫폼 부문은 카카오톡의 강력한 소셜네트워크를 레버리지하여 다양한 비즈니스파트너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는 <톡비즈>, 다음(Daum)포털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와 트래픽을 통해 창출하는 온라인 광고 부문이 주영역인 <포털비즈> 그리고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연결종속회사들이 전개하는 미래 성장동력이 되어줄 <플랫폼 기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콘텐츠 부문은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채널링과 퍼블리싱에 이어 개발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게임>, 국내 최대 규모의 유료가입자 기반을 확보한 음악플랫폼 멜론(Melon)과 음원/음반 유통부문을 포함하는 <뮤직>, 경쟁력 있는 스토리 IP를 발굴하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이용자 저변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는 <스토리> 그리고 아티스트IP를 활용한 매니지먼트 사업과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2조 6,102억원으로 전반기 대비 43% 성장하였습니다. 먼저 플랫폼 부문은 비즈보드를 진입점으로 하는 카카오톡 내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며 광고형과 거래형 매출이 동반 성장세를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접점을 형성하고 양질의 트래픽을 축적해온 플랫폼 기타 부문의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는 매출과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부문의 게임콘텐츠는 신규 라인업을 활발히 선보이는 한편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 영역을 글로벌로 확장하며 영업수익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고, 유료콘텐츠 또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재팬간의 시너지가 한층 강화되면서 전세계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미래 핵심 기술로 정의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Ground X 등을 통해 다음 생태계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9년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출시한 Ground X는 전략적 파트너의 확보와 함께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기획형 비앱의 런칭을 통해 풍부한 클레이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B2B 영역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으로 AI 기술력과 카카오가 키워온 Digital Asset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B2B전문 IT플랫폼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카카오 목표주가

    카카오 목표주가

    • 유진투자증권 - 145,000원 
    • 현대차증권 - 160,000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 150,000원
    • 한국투자증권 - 160,000원
    • 한화투자증권 - 170,000원
    • 삼성증권 - 180,000원
    • 유안타증권 - 150,000원
    • SK증권 - 175,000원

    각 증권사별 카카오 목표주가입니다. 카카오 평균 목표주가 171,474원입니다.

     

     

     

    카카오 주가전망 포인트

    카카오 김범수 의장

    김범수 의장 국감 사과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 등의 플랫폼 규제 본격화로 인한 악재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으나 전날 김범수 의장이 3년 만에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것이 카카오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범수 의장은 국감에서 카카오의 사실상 지주회사로 불리는 케이큐브홀딩스와 관련해 논란이 없도록 가족 형태의 회사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환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일정을 더 앞당겨서 진행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또 김 의장은 사회적 비판 여론으로 카카오의 주가가 하락한 데 대해서도 주주들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가 빨리 성장한 건 자회사들에게 권한을 주고 투자를 유치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몫을 했다며 최근 카카오의 사회적 비난을 통해 주가가 떨어진 건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규제

    온라인 플랫폼 사업 규제

     

    최근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플랫폼 사업 규제 이슈가 불거지면서 카카오 주가는 대폭 하락하였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플랫폼 사업의 성장 잠재력과 전 세계적인 방향성은 확고부동하며 대표적인 종합 플랫폼 업체인 카카오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상당 수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주가가 제 가치에 수렴하는 방향성을 찾기 위해선 이번 플랫폼 사업 규제 이슈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하며 그때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10월 국감 기간(10월 1~15일. 10월 1일 과기부, 국토부에 이어 10월 5일 방통위, 공정위 국감 일정 등) 플랫폼 업체들, 특히 카카오에 대한 국감의 내용과 여론 및 파장을 살펴야 하고 길게는 내년 대선까지는 규제 이슈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규제 이슈 작동 이후 급격한 주가 조정을 거치며 규제 이슈에 대한 내성은 어느 정도 생겼다고 본다며 이번 규제 이슈가 향후 더 이어지더라도 주가 조정 영향은 갈수록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상 카카오 주가전망과 투자정보 및 기업실적을 비롯한 주가전망 포인트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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