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공모주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9월 2일~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 가격 최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습다.
현대중공업 공모가 및 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 2021.09.02 ~ 2021.09.03
- 공모청약일 : 2021.09.07 ~ 2021.09.08
- 배정공고일 : 2021.09.10
- 납입일 : 2021.09.10
- 환불일 : 2021.09.10
- 상장일 : 2021.09.16
- 희망공모가 : 52,000원 ~ 60,000원
- 확정공모가 : 60,000원
- 공모주식수 : 18,00,000 주
- 공모금액 : 1조 800억원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 외 5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와 해외의 기관투자자 총 1633곳이 참여했습니다. 수량은 181억주로 경쟁률은 1,83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상장을 앞두고 총 1800만주의 신주를 발행했습니다. 이 중 55%인 990만주가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됩니다.
전체 주문 규모는 1,130조원으로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희망범위(5만 2,000원~6만원)의 최상단 금액인 6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또 기관투자자들의 의무 보유 확약 신청 수량도 총 신청 수량 대비 53.1%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2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친환경 선박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선제적 투자 통한 초격차 달성’이라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1조 800억 원의 IPO 조달 자금 중 7,600억원을 차세대 선박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이번 IPO를 미래 성장의 새로운 전기로 삼아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 공모주 물량 중 25%인 450만주가 일반 투자자 청약 물량으로 배정됩니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케이비증권, 인수회사인 삼성증권·대신증권·DB금융투자·신영증권 총 8곳을 통해 청약할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청약증거금
현대중공업 공모주 전체 1,800만 주 중에서, 일반청약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최대 540만 주 정도 입니다. 공모가밴드 최상단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300,000원 청약증거금이 필요합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을 위해 미리 청약증거금 준비해서, 청약을 원하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여 증거금을 넣어 놓으시면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준비는 끝입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일정 및 주가 전망
현대중공업 총 공모주식 수는 1800만 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5만 2,000원~6만원입니다. 공모 자금은 최대 1조 800억원 규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9월 2일부터 이틀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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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모주 청약일정 총정리 업데이트
9월 공모주 청약일정이 업데이트 되어 재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기업들의 IPO는 일정대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9월 공모주 청약일정 총정리 이전 포스팅 바로가기 단지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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