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증상 응급처치 해결방법

급체 증상은 말 그대로 급하게 체했다는 이야기인데요. 급체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상당히 괴롭고 속이 더부룩하며 명치가 아프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급체했을 때 증상과 응급처치 및 해결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급체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체해보신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실 겁니다. 그래서 급체했을 때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어떠한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지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급체 원인

급체하는 원인 음식을 급하게 섭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을 과하게 먹게 되는 경우 온도가 낮아져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이 경우 소화가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음식을 먹고 나서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도 소화가 되지 않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체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체 증상

명치 부위가 꽉 막힌 느낌이 들게 되면서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구토를 한다거나 설사를 갑자기 하게 되는 경우
트림이나 메슥거림이 있거나 타는듯한 통증이 있어요.
갑자기 이마나 몸에 식은땀이 나게 되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경우
무기력하거나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있는 경우
배에 가스가 차게 되고 복부 팽만감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 급체했을 때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급체했을 때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급체 응급처치 및 해결방법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주면 좋아요. 또한 다른 음식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조깅을 해주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뛰다 보면 위를 자극하게 되어 자연스러운 장운동이 됩니다. 단 20~30분 이상은 뛰어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손에 있는 혈자리를 눌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혈을 꾹꾹 눌러주시는 것, 무릎 바깥쪽 아래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지압하는 것,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눌러 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 방법 역시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을 종아리까지 잠길 정도록 받은 후에 대략 10분 정도 족욕을 해주시게 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도움이 됩니다.
복부를 뜨거운 것으로 찜질을 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핫팩이나 찜질팩이 있다고 하시면 배를 따뜻하게 찜질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바늘로 엄지손가락 실로 묶고 따기. 어렸을 때 한 번씩들 해보셨죠?

급체했을 때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 음료가 좋다는 속설은 거짓입니다.

이상 급체했을 때 증상과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내용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약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이런 급체 증상이 있는 분들은 꼭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