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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공모주 경쟁률


툴젠 공모주 경쟁률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툴젠 공모주 일반투자자 청약이 현재 12월 2~3일 양일간 진행중입니다. 툴젠 공모주에 관심있는 분들은 경쟁률 실시간 경쟁률 현황을 하시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툴젠 공모주 경쟁률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툴젠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 증거금은 약 428억 8,270만원이 모였고, 청약 건수는 1만 2,500건으로, 경쟁률은 4.90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올해 일반 청약에 나선 공모주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케이카(8.7대 1) 첫날 경쟁률(3대 1)보다는 조금 웃돈 수준입니다.

앞서 툴젠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습니다. 국내외 총 324개 기관이 참여해 2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다. 이 역시 올해 수요예측을 진행한 공모주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케이카(40대 1)를 밑도는 역대 최저 경쟁률입니다.

 

툴젠 수요예측 공모가

툴젠 공모주 수요예측과 공모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 예정인 툴젠이 공모가를 7만원에 확정했습니다. 희망밴드 하단에도 못 미친 가격입니다. 툴젠은 지난 11월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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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예측일 : 2021.11.25 ~ 2021.11.26
  • 공모청약일 : 2021.12.02 ~ 2021.12.03
  • 배정공고일 : 2021.12.06
  • 납입일 : 2021.12.06
  • 환불일 : 2021.12.06
  • 상장일 : 2021.12.10
  • 희망공모가 : 100,000원 ~ 120,000원
  • 확정공모가 : 70,000원
  • 공모주식수 : 1,000,000 주
  • 공모금액 : 700억원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툴젠 공모가는 7만원으로 확정되며, 툴젠 안팎에선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등이 흥행 실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툴젠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3세대 유전자가위 관련 저촉심사가 리스크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툴젠이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관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환매청구권 카드를 제시한 상태입니다. 공모 참여자에게 손실 한도를 보증해주는 제도입니다. 상장 후 석 달 내에 주가가 공모가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 주관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를 되사주는 식입니다.

한편, 툴젠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유전자 일부분을 가위처럼 잘라내 좋지 않은 부분을 떼어내거나, 원하는대로 조합하는 기술입니다.

 

이상 툴젠 공모주 수요예측과 공모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툴젠 공모주 청약에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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