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호재 악재 뉴스 구분


주시 호재와 악재 뉴스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명시합니다.

 

호재와 악재 뉴스 및 공시를 통해 투자해볼 만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또는 기자들이 조사한 자료는 핵심 이슈를 찾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정보가 뒤엉켜 있기 때문에 핵심을 걸러내는 습관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투자 정보는 뉴스와 공시에서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주식 호재와 악재

호재뉴스 악재뉴스
  • 무상증자(유상감자)
  • 자사주 매입
  • 고배당
  • 신제품 개발
  • 특허 취득
  • 증권사 매수 추천 리포트 발표
  • 실적개선
  • 정부 정책 추진
  • 신규 지수편입
  • 테마 이슈
  • 액면분할(병합)
  • 경영권 분쟁
  • 유상증자
  • 주식관련사채발행
  • 무상감자
  •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 관리종목 지정
  • 적정이 아닌 감사의견
  • 실적악화
  • 정부와 글로벌 규제 강화
  • 환율 이슈
  • 원자재 가격 인상(인하)
  • 소송, 횡령
  • 최대주주, 자사주, 회사 임원 고점 매도
 

악재 뉴스

악재 뉴스와 공시를 통해 분석종목을 탈락시키십시오.

 

사업보고서, 유상증자, 주시관련사채 발행 등 상당수 공시는 네이버와 다음 금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도있는 분석을 원한다면 금감원 다트를 추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가총액은 작은 중소형 기업은 뉴스가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년~5년 정도의 뉴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와 공시 분석 목적은 악재를 찾는 데 있습니다. 재무지표가 아무리 좋아도 악재가 많으면 투자 가치가 없습니다. 악재 뉴스가 많은 회사를 투자 종목에서 제외하는 이유는 안전한 투자를 하기 위함입니다.

 

악재 뉴스 중 유상증자와 주식관련사채발행 여부는 꼭 점검해야 합니다. 범죄도 한번 저지른 사람들이 자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유상증자와 주식관련사채발행도 한번 해본 기업들이 자주 하게 돼 있습니다.

 

 

호재 뉴스

호재 뉴스 중 가장 매력적인 뉴스는 실적개선과 고배당 뉴스입니다.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들은 실적 발표 시점마다 계단식 주가 상승을 보입니다. 증권사 리포트에 뉴스에 향후 기업실적, 이익 추정치가 기재된 경우가 있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익 추정치를 알게 되는 건 횡재이며 이를 허투루 보지 말고 꼭 종목분석으로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뉴스를 통해 주식 호재를 찾아 나서는 사람도 있고 그만큼 결과도 괜찮은 투자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호재가 뜬 종목들을 살펴보면 호재라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우상향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호재와 악재 뉴스는 옥석 가리기에 활용하는 수단 이지 목적이 될 수는 없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