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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월급 (2022년 vs 2023년)


2022 군인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2018년도부터 계속해서 언급되었던 내용인데요. 2022 군인 월급과 2023 군인 월급 예상안 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군인 월급 (2022년 vs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2022 군인 월급 인상안을 걸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이슈가 뜨겁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 군인 월급 인상을 제안하면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자들에게 그만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공무원 월급은 동결시킨다고 하면서 군인 월급을 올린다고 말하는 점이 약간 모순적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이병 460,000원 510,100원 754,400원
일병 500,000원 552,100원 816,600원
상병 550,000원 610,200원 902,500원
병장 608,500원 676,100원 1,000,000원

윤석열 대통령이 내걸은 공약에 의하면 2022 군인 월급은 현재 병장이 67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요. 2023년에는 병장 월급을 최대 100만원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약 50배 가량 인상된 금액입니다.

 

2022 군인 월급은 군대 내 처우와 복무 현실을 떠올렸을 때 많이 부족한 점이 있고 특히 최저시급이 보장이 되지 않는 곳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는 사실이 2022 군인 월급 인상을 말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나 직업군인이나 군무원의 월급과 군인 월급에는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요. 군인 월급이 200만원까지 오르고 공무원 월급이 동결된다면 그 격차가 매우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표에는 “병사 월급 200만 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란 문구와 “단계적 인상을 통해 병사 월급 200만 원을 임기 내 실현해 내겠다”란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인상표에 따르면 오는 2023년부터 병사들은 봉급 100만 원과 ‘자산형성 프로그램’ 정부 지원 30만 원을 받아 월 13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후 단계적 인상을 통해 2024년엔 월 165만 원, 2025년엔 월 20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이상 2022 군인 월급과 2023 군인 월급 예상안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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