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동전의 가치는 그냥 액면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특정 연도에 동전 생산이 얼마 되지 않아서 액면 이상으로 귀하게 거래되는 동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용제 주화 중에서도 액면 이상의 가치가 있는 특정 연도를 알아보고 얼마에 거래되고 무료 감정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희귀동전 연도 및 가격
- 500원 - 1987년, 1998년
- 100원 - 1970년, 1981년, 1998년
- 50원 - 1972년, 1977년, 1993년, 2014년
- 10원 - 1966년, 1977년, 1981년
- 5원 - 1966년, 1991년 이후
- 1원 - 1966년, 1991년 이후
1998년도 500원짜리 주화는 IMF 외환위기로 발행량이 8천 개라서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상태가 안 좋은 동전의 경우에는 50만원, 상태가 좋으면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에 거래가 됩니다.
나머지 동전은 대부분이 몇천원 ~ 몇십만원 사이입니다. 아무래도 최초의 생산연도나 발행량이 적은 년도의 주화 가치가 액면가 이상으로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동전이 희귀년도에 생산된 동전이라 생각되신다면 무료감정을 한 번 받아보십시오. 무료로 감정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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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헌동전 중에는 1998년에 발행한 500원 주화 한 가지만 가치 있는 동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연도의 주화는 미사용 새 동전이어야 감정에 따라 십여만원 이상하는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희귀동전이 무조건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집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희귀동전을 찾는 노력을 다른 곳에 적용한다면, 더욱 큰 수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