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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호 관련주 수혜주 (한국 최초 달탐사선 8월 발사)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이후 기대감에 선반영 됐던 우주항공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8월 한국 최초 발사되는 달탐사선 다누리호 관련주도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누리호 관련주 수혜주

우주항공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임은 논란의 여지 없이 분명합니다.

 

한국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7번째로 1톤 이상의 실용적 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시간 8월 3일 오전 8시 20분 미국 플로리다주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되는 한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호’ 프로젝트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국내 최고 민관 기술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누리호 발사일 및 임무

다누리호 프로젝트의 핵심은 탐사선 본체와 여기에 실리는 6개 탑재체 제작입니다. 다누리호 본체 제작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 AP위성 등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KAI

한국항공우주 주가

한국항공우주는 국내에서 유일한 항공기 체계종합 및 제작 업체로서 국내 항공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리호 총조립에 이어 달 탐사선인 다누리호 본체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우주항공은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36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87.8% 증가하였습니다.

 

KF-21, 한국형기동헬기3, 4차 양산, 영상레이더·전자광학 위성, 소형무장헬기 체계 개발 등 국내 사업에서 4,051억원의 매출을 거뒀고, 올해 1분기 국내 사업 124억원, 완제기 수출 1,786억원, 기체부품 386억원 등 총 2,296억원 규모를 수주하였습니다. 수주 잔고는 18조 3,000억원 가량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계열의 정밀기계 제조 업체입니다. 최근 성공적으로 발사된 누리호의 엔진 6기를 제작하였습니다.

 

달탐사선인 다누리호 프로젝트에서는 그룹 지주사인 ㈜한화가 달 궤도 전이방식 비행을 위한 인공위성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디펜스 부문의 풍부한 수주잔고 확보, 수출 확대 기대와 민수사업 및 테크윈, 파워시스템의 매출 호조, 정밀기계의 중속기 및 고속기 등으로 매출 다변화에 따라 외형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 증가, 영업이익은 0.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9% 감소하였습니다.

 

엔진부품사업은 RSP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GE, P&W, 롤스로이스 등과의 엔진부품공급 계약을 지속 확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누리호 개발에는 300여 개 민간 기업이 참여 한 바 있습니다. 이외 다누리 관련주 종목은 많습니다. 다누리호 발사 후 지상과 통신을 담당할 심우주 지상안테나 시스템 구축은 SK브로드밴드가 맡았습니다.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단건 금액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정지궤도 공공복합 통신위성 탑재컴퓨터 설계 및 제작’(103억7300만 원)을 수주한 AP위성이었습니다. AP위성은 2000년 창업한 자본금 82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인공위성 제작, 위성통신 단말기 사업 등이 주력입니다.

 

다누리호 관련주 AP위성과 써트렉아이

2020년엔 쎄트렉아이가 ‘차세대중형위성4호 전자광학부체계(EOS) 개발’(149억 원 규모)을 수주해 구매 계약 1위였습니다. 1999년 창업한 쎄트렉아이는 소형 지구 관측 위성시스템 및 부가장치 개발에 특화된 중견기업으로,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지분 3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상 8월 한국 최초 발사되는 달탐사선 다누리호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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