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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녹십자홀딩스2우 / 골드퍼시픽)


2021년 8월 31일 주가 오늘의 상한가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녹십자홀딩스2우, 골드퍼시픽 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8월 31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녹십자홀딩스2우 상한가 이유

녹십자홀딩스2우 주가

녹십자홀딩스2우는 전장 대비 2만 2,400원 29.91% 오른 9만 7,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녹십자는 얀센과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일축했지만, 주가는 이날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계는 녹십자의 얀센 백신 위탁생산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 위탁생산설에 관하여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으나, 보름 후 모더나와 백신 국내 위탁 생산 계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관계사인 녹십자홀딩스2우(29.91%↑), 녹십자홀딩스(5.16%↑), 녹십자웰빙(1.89%↑), 녹십자엠에스(0.40%↑), 녹십자셀(0.37%↑) 등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골드퍼시픽 상한가 이유

골드퍼시픽 주가

골드퍼시픽은 전장보다 420원 29.79% 상승한 1,8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인 제넨셀이 최근 열린 <RDP파마 학술 세미나>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ES16001>가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도 임상 2상에서 투약 6일만에 95% 이상의 환자가 회복률을 보이는 등 표준 치료제 대비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골드퍼시픽이 강세를 보인 것 같습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도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상 2021년 8월 31일 주가 오늘의 상한가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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